뎅기에 걸리고나서 한달반쯤 지난 시점이었음 어느날 잇몸이 아픈거임 좀 많이... 원래부터 잇몸이 안 좋긴 한데 가끔 아프면 파라돈탁스를 발라서 통증을 완화시켜보긴 하는데 발라도 계속 아픈거임! 그래서 예전에 스케일링이랑 루트플래닝(잇몸치료)를 했었던 집 근처 치과를 방문함 치과는 여기임▼ 말레이시아 의료수준이 과거에 비해 나아지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한국 수준에는 못 미쳐서 병원 한 번 가려고 하면 후기나 추천글을 엄청나게 검색하고 가는 편임 이 치과는 연지 2년 정도밖에 안 되서 후기가 별로 없었지만 몇 안 되는 후기가 좋길래 괜찮은 치과를 한 번 개척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한 번 가본 이후로 의사선생님도 친절하고 치료 받은 다음에도 아무 문제 없길래 그냥 다니고 있음 원래는 방사(Bangsar)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