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 사이 말레이시아 뉴스를 보다보면 총기사건에 관한 기사를 심심찮게 발견할 수가 있다. 특히 2016년이 피크였던 것 같은데 이 때는 거의 한 달에 한 번 꼴로 총기사고 기사를 접했던 것 같다. (경찰에 따르면 대부분의 총기사건은 청부살인과 관련이 되어 있다고 한다 ㅎㄷㄷ 놀랍게도 말레이시아에서는 5천에서 만오천 링깃 정도만 들이면 킬러를 고용할 수가 있다고.) 물론 사바주 해안지역 위험한 곳에서는 총기사건이 종종 발생하긴 하지만... 도심에서 누가 총에 맞아서 죽었다고 하면 불안해지잖아요?! 9월달에도 Rawang에서 두 사람이 총에 맞아서 죽었다고 하고, 대체 다들 어디서 총을 구해서 쏴제끼는거여? 여기가 미국도 아니고. 말레이시아에서는 총을 구하기가 쉬운건가? 라는 의문에서 시작된 이번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