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말레이시아 맛집을 추천하는 글은 아니고 그냥 자주 먹는, 먹어봤는데 괜찮았던, 또는 먹어봤는데 별로였던 곳들을 기록하는 글임. 선정 기준은 없고, 그냥 먹을 때 우연히 사진을 찍어서 폰앨범에 사진이 있는 것들만 리뷰함. 폰앨범에 사진 10장이 새로 차게 되면 또 올리도록 하겠음. 1. Huckleberry Food & Fare 리뷰: 아침 먹으러 주로 가는 카페들 중 하나. 물가상승으로 인해 최근에 가격이 많이 올랐는데 오르기 전에는 거의 매주 일요일마다 갔었음. 빵도 맛있고 식당 분위기도 좋고 야외석에 앉아도 시원함. 대부분의 아침 파는 카페들이 9시-10시에 여는데 여기는 7시반에 열어서 아침형 인간에게 더할나위 없이 좋은 카페. 대신 인기가 많은 카페라서 7시반~8시 사이에 가면 앉을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