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집콕이 일상화된 요즘, 외출하지 않아도 필요한 물건이나 서비스가 집으로 알아서 배달되는 ‘구독’ 서비스 (a.k.a 구독경제)가 각광을 받고 있음. 구독경제란? 사용자가 일정기간 동안 일정금액을 지불하고 정기적으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 받는 경제활동을 뜻 함. 나는 여러가지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데, 서비스의 경우 iCloud, 유튜브 프리미엄 (예전에는 넷플릭스랑 스포티파이, 애플뮤직도 구독했었음), 예스24 북클럽 등을 구독하고 있고, 상품의 경우 Perk Coffee를 구독중임. 넷플릭스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나 코웨이 같은 렌탈서비스, 헬스장 회원권 같은 서비스 기반 구독모델은 워낙 예전부터 있어왔던거라 익숙하지만, 상품 구독서비스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편이었는데 코로나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