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최신 코로나 통계 및 코로나 상황 정리 (2021년 12월 1일~12월 31일)
말레이시아 코로나19 통계 사이트
코로나19와 관련 있거나 없는 뉴스 정리
(12.28) 말레이시아, 남아프리카, 보츠와나 등 8개국에 대한 입국금지 해제. 대신 이 8개국가들은 영국, 미국,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노르웨이, 프랑스, 덴마크, 인도, 캐나다, 나이지리아가 올라가 있는 고위험국가 명단에 추가됨. 보건부는 이 18개국가에 대한 여행자제를 권고함 (출처)
(12.28) 보건부: AZ, 화이자 백신 접종자 부스터샷 접종 간격 6개월에서 3개월로 단축 (출처)
(12.25) 말레이시아에 오미크론 변이 49건 추가 보고… 누적 62건 (출처)
(12.24) Sarawak주에서 오미크론 확진자 4명 추가 발견, 3명은 해외입국자, 나머지 1명은 출국이력이 없어 지역감염으로 추정 (출처)
(12.24) 교육부, 홍수 피해 가정 배려해 2022년도 개학날짜 1월 9일, 10일로 연기 (출처)
(12.23) 인도네시아에서 발견된 오미크론 확진자 중 말레이시아발 여행객도 포함. 말레이시아 보건부는 일전에 오미크론 확진자 13명이 모두 해외에서 유입된 케이스라고 했었음 (출처)
(12.22) 말레이시아, 내년 1월 20일까지 싱가포르로의 VTL 티켓 판매 일시 중단 (출처)
(12.18) 말레이시아에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11명 추가 발생, 11명은 영국, 미국, 나이지리아, 사우디, 호주발 입국자들이며 이 중 9명은 말레이시아인, 2명은 나이지리아인 (출처)
(12.16) Semenyih강 오염으로 인해 Selangor 463개 지역 또 단수 (출처)
(12.16) 보건부 장관 브리핑 요지 (출처 | 출처)
- 말레이시아에서 오미크론 확진자 1명 더 발생... 확진자는 12월 14일에 나이지리아에서 말레이시아로 입국한 14세 여성. 이에 따라 오미크론 변이 위험국가 리스트에 나이지리아도 추가됨. 오미크론 의심사례 18명에 대한 조사가 진행중이며, 내일 결과가 나올 예정
- 영국에서 말레이시아로 입국하는 자들은 백신접종완료자의 경우 7일간 매일 코로나 자가진단(self test)을 실시해야 하며, 백신미접종자의 경우 10일간 실시해야 함
- 60세 이상 백신접종완료자들과 시노백 백신접종완료자들은 내년 2월까지 부스터샷을 접종 받아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기존에 받은 백신접종증명서가 박탈됨
- 연말 크리스마스, 연초 새해행사 대규모로 진행 금지, 소규모만 허용하며, 행사 전 코로나 자가진단 필요
(12.14) 12월 20일부터 모든 카테고리의 여행객들 말-싱가포르 육로 VTL 이용 가능 (출처 | 출처)
(12.14) 말레이시아 보건부, 미국 제약사 리제네론의 '로나프레베(Ronapreve)' 코로나19 항체치료제 조건부 승인 (출처)
(12.7) 오미크론으로 인한 입국 방역 강화 (출처 | 출처)
- 백신접종자전용통로(VTL), 랑카위 국제트래블버블, 원스톱센터(단기출장)를 통해 말레이시아에 입국하는 사람들은 도착일로부터 6일 동안 코로나검사를 받아야 함
(12.7) 이스마일 사브리 총리는 12월 29-30일 태국 방문시 말-태국 VTL에 대해 논의할 예정 (출처)
(12.3) 보건부: 말레이시아에서도 첫 번째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발생, 환자는 11월 19일에 싱가포르를 통해 말레이시아에 입국한 19세 남아공 학생 (출처 | 출처)
- 화이자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이며, 입국 후 10일간 격리를 마친 뒤 11월 29일에 격리해제되었다고 함
- 격리 중엔 아무런 증상을 나타내지 않았으며, 학생과 밀접접촉한 운전기사 등 5명 역시 코로나 검사를 받고 격리를 한 뒤 검사결과 음성이 나왔다고 함
- 오미크론 위험국가에서 들어오는 입국자들은 앞으로 격리기간 내내 디지털추적장치를 착용해야 함
(12.2) 말레이시아 정부, 한국을 포함한 오미크론 변이 발생 국가들에서 오는 여행객들의 랑카위 트래블버블 프로그램 참가 금지 (출처)
(12.2) 보건부는 싱가포르에서 오미크론 확진자가 두 명 발생함에 따라 싱가포르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는 중이라고 함 (출처)
(12.1) Cyberjaya에 위치한 Sekolah Seri Puteri 기숙학교에 재학중인 Form 1, 2 학생 65명이 코로나에 확진됨 (출처)
(12.1) 말레이시아 정부는 코로나19 신속항원진단키트의 충분한 공급을 확보하기 위해 12월 1일부로 진단키트를 통제대상품목(controlled item)으로 지정함 (출처)
(12.1) 말레이시아컵에서 Kuala Lumpur FC 축구팀의 우승을 기념하여 연방령부 장관은 이번주 금요일(12월 3일)을 Kuala Lumpur, Putrajaya와 Labuan 임시공휴일로 지정함 (출처)
(12.1) 보건부는 오미크론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입국 방역을 강화하기로 함 (출처 | 출처)
- 말레이시아는 12월 1일 기준으로 8개국(남아공, 보츠와나, 에스와티니, 레소토, 모잠비크, 나미비아, 짐바브웨, 말라위) 체류 이력이 있는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하고 있음 (말레이시아 국민과 장기체류비자소지자 (영주권자, 배우자비자, MM2H, 레지던트 비자)의 입국은 허용하나 백신접종 여부와 관계 없이 입국 후 격리시설에서 14일간 격리 필요)
- 향후 영국, 네덜란드, 벨기에, 독일, 호주발 외국인도 입국 금지를 시킬지 여부에 대해 검토중
- 앞으로 보건부는 오미크론 변이 관련 입국금지 명단을 매일 업데이트해 나갈 예정
- 현재까지 20개국 (남아공, 보츠와나, 네덜란드, 포르투갈, 영국, 호주, 홍콩, 이탈리아, 브라질, 캐나다, 덴마크, 스페인, 프랑스, 이스라엘, 오스트리아, 벨기에, 체코, 독일, 스웨덴, 일본)에서 오미크론 감염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됨
- 말레이시아 정부는 당분간 오미크론 감염발생국가나 위험국가들과의 백신접종자여행통로(VTL) 설치를 보류할 예정
- 말-싱 백신접종자여행통로(VTL)를 통해 입국한 자들은 도착 후 3일, 7일째 되는 날에 자가진단키트로 코로나검사를 실시하고 MySejahtera앱에 검사결과를 제출해야 함
(11.30) 히샤무딘 국방장관은 델타보다 강한 전파력을 가졌다고 알려진 신종변이 오미크론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엔데믹(위드코로나) 단계로의 전환을 일시적으로 보류하겠다고 함. 보건부는 현재 오미크론 변이의 잠복기, 증상, 감염력 등 추가적인 정보들을 구하고 있는 중이며, 관련 내용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함. 한 편,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가 퍼진 국가들을 대상으로 국경통제를 강화할 예정이며, 현재 시행중인 말-싱 백신접종자여행통로(VTL)의 리스크 또한 지속 모니터링할 방침이라고 함 (출처)
(11.30) KLIA 공항을 통해 말레이시아에 입국하는 EP(Employment Pass) 신규 신청자들은 앞으로 공항에서 비자 스티커를 받을 수 있다고 함. 기존에는 이민국 승인레터를 받고 스페셜패스를 받은 뒤 이민국을 방문해 스티커를 받는 절차였다면, 앞으로는 입국 후 KLIA 공항에 위치한 ESD Satellite Center에서 바로 비자를 발급 받을 수 있다고 함 (출처 | 출처)